권태기 이별이나 환승이별을 돌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연애의자격’ 무료 진단 이벤트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기사입력 : 2018년 01월 02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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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자료사진.(사진제공=연애의자격) |
연애 R&D 상담브랜드 ‘연애의자격’이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 부쩍 늘어난 이별한 사람들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재회가능성을 무료로 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애의자격’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까지 참아왔던 문제들이 성탄절 데이트를 계기로 마침내 폭발하면서 이별통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별통보까지는 아니더라도 권태기임을 고백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연인의 휴대폰에서 바람의 증거를 찾아내기도 한다. 행복해야 할 연말에 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 상황에서 재회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대략의 해결방향이 어떻게 될지 만이라도 알려주기 위해 무료 진단을 실시중이다”고 밝혔다.
본 업체는 재회상담 및 재회컨설팅분야에서 건강한 연애를 선도하는 상담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김나라, 김희원 대표 상담사커플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희원 대표상담사의 경우 총 12년의 연애 경력 동안 단 한번의 싸움과 권태기를 겪어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자신의 노하우뿐만이 아니라 1만3천여건의 이르는 커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애의자격’의 김희원 대표상담사는 “연애의 모든 과정은 유혹이 돼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와 사랑을 동일시하지만 이 둘은 명백히 다르며, 연애에 반드시 사랑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연애하다 마음이 식으면 권태기도 올 수 있고, 바람이나 이별이라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연애 초기에만 유혹이 진행된다면 이후 권태기가 올 수 밖에 없다. 어떤 이들은 이런 권태기가 곧 바람과 이별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권태기나 이별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섣부른 시도보다는 서로의 성향과 상황에 맞도록 상대의 행동을 유발하는 요소를 가지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다. 이에 ‘연애의자격’에서는 이별 상황에 맞는 기초 화법으로서 ‘나어너어’를 기본 솔루션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나어너어’란 35가지 자체 개발된 화술 설계법의 총칭으로 상대가 내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단호한 태도로 맞서는 상황에서 상대가 내 마음이 담긴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그로 인해 행동을 유발하여 관계를 재형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연애의자격 무료 진단 이벤트는 네이버 검색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 가능하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64010&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