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에 제 미숙했던 행동들을 돌아보며 혼자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참 막막했습니다. 혼자 고민했다면 내 감정만 앞서서 무작정 사과하거나 떼쓰듯 다가가서 상황을 더 망쳤을 텐데, 수빈쌤을 만나고 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특히 '너어 화법'을 적용하면서 상대방의 서운함과 입장을 객관적으로 읽어주는 법을 알게 되었고, 말뿐인 사과가 아닌 진짜 책임감 있는 행동과 대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위해 제 잘못을 이렇게 깊이 공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본 적은 처음입니다. 혼자 불안해하던 마음도 많이 정리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진정성 있게 행동해야 할지 방향이 잡혀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