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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쌤

대희쌤, 은아쌤)상담 진행 중 처음 써보는 후기입니다 :)

상담으로 성장하며 재회를 기다리는 감사의 마음

후기 내용
대희쌤, 은아쌤께 ​ 2020년 6월 처음 상담을 시작하고부터 쭉 이어서 상담을 받았던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항상 상담이 끝나면 울기도 많이 울었었어요. 이제는 이렇게까지나 쌤들덕분에 알게되고 저 스스로도 많이 발전했고 상대방에게 해줄 수 있는게, 해주고 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얼굴한번 볼 수 없고 답장조차 받을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함과 후회, 슬픔, 두려움도 몰려오고 그만큼 그 사람이 많이 아팠구나,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돌아보니 내가 상처를 너무 많이 준 사람이구나 싶어서 참으려 해도 원래 눈물이 많다보니까 참아지진 않더라구요ㅎㅎ 제가 영화나 드라마보면서도 감정이입되고 공감되고 하면 몰래 눈물 훔치는 사람이거든요! ​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또 카톡 메시지 한번 보내는것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그 사람을 가장 잘 아는게 저인데도 쌤들께 더 많이 의지하고 그런 모습에도 잘 가르쳐주시고, 이런 내담자가 참 미우실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첨삭도 다 신경 써주시고 때론 제가 징징대기도 하고 스스로 해야하는 것들도 있었을텐데 좋은 내담자가 되지 못한거같아서 참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또 제가 보통 재회를 위해서 하지말아라라고 하는것들을 애초에 다 하고서 헤어지고 한달쯤 되어갈때 연자를 왔었잖아요. 재회란 영상은 다 찾아보다가 우연히 희원쌤 유튜브를 보게되었고 깜지를 쓰거나 했던 적은 없었지만 마치 제 얘기 같은 영상들, 상대방 얘기 같은 영상들, 그리고 연애라는 것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영상들 많이 보면서 어느날 진단지를 써보고 그래도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8월까지는 그 사람과 일상적인 얘기도 잘 주고받을수도 있었고 그덕분에 오히려 그사람이 가끔 밥을 시켜 먹거나, 게임할때 저를 찾아주었던 것도 아닐까 생각해요. 이전에 잠깐 상담해주셨던 수지쌤, 성용쌤께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좀 시간이 지나서 잘 주고받던 일상톡도 끊기고 상황이 엄청 나빠져가지구 찾아왔는데도 은아쌤께서 많이 다독여주시고 플랜이 아닌데도 가끔 연락주셔서 제 상황을 물어도 봐주시고 지금보다 더 성숙하지도 못한 그때 제 모습인데도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러다 정말 운이 좋게도 첫 시작부터 받고싶었던 플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스스로도 좋았고 은아쌤께서 대희쌤을 소개시켜주시고 이때까지 이렇게 많은 시도들도 해보고 오늘 그래도 저는 기다려보고 싶다고, 한번은 더 해보고 싶다고 정말 무례한 부탁을 드렸는데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음~ 요즘 희원쌤 단톡? 여기서도 말은 잘 안하지만 예전엔 참 후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했던거 같아요. 어느덧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난 사람이 이제는 제가 되어버렸지만.. 재회를 하게되거나, 정말 저 스스로가 아주 만약 포기하게된다면 그때 후기를 제대로 쓰고 싶다고 얘기도 하고, 그게 재회라면 쌤들 자랑도 많이 하고싶고 다른 내담자분들한테도 저의 시간이 이랬습니다 하고 힘이 될 수 있게 소개드리고 싶다고 얘기도 하고 또 글주변은 없는데 막 잘써가지구 희원쌤 유튜브에도 소개되고 싶어요 하면서 그런 상상들? 덕분에도 잘 버텨갔던 것 같아요.ㅎㅎ 꼭 재회를 해가지고 좋은 후기로 인사를 드려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기도 해요! 물론 아직 저는 포기하지 않아서 시간이 더 지나서 후기를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상담 후기는 아니에요!! 그래도 어찌보면 휴식, 그리고 이제는 정말 해야하니까 저도 취업에 100%를 다 쏟아부을 수 있는 시간을 1~2주 정도 할 수 있는 것 다 해보고요!! 이렇게 쌤들께 편지를 쓰고 있는 늦은 밤에도 갑작스럽게 교수님께 전화가 와서 취업도 물어보고 안부도 물어보고 그러시네요. 뜬금없지만 학교 생활을 참 잘한거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밤입니다. ​ 은아쌤. 작년부터 지금까지 재회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제 모습을 바꿔가는데도 특히 쌤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사람이 물론 쉽게 바뀌기도 힘든거고 그동안 많이 성숙할 수 있었고 책도 많이 읽고 제 생각을 글로도 써보고 대화하고 하는데에도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상대방 생각하면 때론 불안하기도 하고 이 문제만 있는건 아니지만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주변 남사친 같은 사람들을 단순히 이해만 해야할까, 대화를 한다면 어떻게, 어디까지 맞춰봐야할까 하는 것들이 고민되기도 하고 하는거 보면 이제는 예쁜 연애를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까지 성장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최근에 소개팅을 갔다가 제 첫인상에 대화하는게 참 스윗하다 하는 소리도 듣게되고 하는거 보면은 재회를 준비하면서도 스스로의 모습을 조금은 좋은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은아쌤 덕분에요!ㅎㅎㅎ ​ 대희쌤. 대희쌤 영상들도 유튜브에 있다는걸 플랜 상담 시작하기 얼마전에 알았었는데요. 다 봤었지만 어떤 영상중에서 도와주신다고, 같이 얘기해보자고 강하게 말씀하시던 영상이 여전히 기억이 나요. 제 텐션이 내려가면 쌤도 어려워하실텐데 항상 쌤과 상담할때 우울모드여서 죄송할 필요가 없다고 해주시지만 죄송한 마음이 항상 앞서네요. 상대방에게 어떤 답장이든 답장 한번 바라면서 항상 뒤에 쌤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편했고 갑작스런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이번에는 잘 대처할 수 있을거라 믿을 수 있었어요. 한번쯤은 이제 쌤께서 같이 쓴 책도 주문했는데 도착까지 2주나 걸린대요~ 하는 이야기도 하고 해야하는데 너무 재회이야기만 한거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까지도 제가 해보고 싶다는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업도 하고 해서 기분좋게 한번 상담받는거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 ​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생각하고 제 시간에만 집중하면서 잘 보내볼게요! 쌤들께서도 늘 바쁘시겠지만 그 일상속에서도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한달 후, 작년 2020년 6월에 연자를 찾아와서 어느덧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단회상담, 마음다잡기를 반복하다 2월부터 대희쌤, 은아쌤과 플랜을 진행하고 있는 내담자입니다. 상담이 끝이 나거나 목표인 재회를 이룬것은 아니지만 잠깐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면서 함께 걸어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그리고 이렇게 카페에도 남기고자 왔어요! 후기를 쓰고자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보니 내용에 의아하실 분들께서도 계시겠지만 사실 공식톡을 통해서 쌤들께 보냈던 인사글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언젠가 또 제 이야기를 함께 담은 후기글을 쓸 날을 기대하면서 인사글을 그대로 카페에도 남기기로 했어요. 요즘 조금씩 읽고 있는 '나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라는 책에서 '좋은 어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구절이 있는데요. 쌤들 덕분에 꼭 재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모습에서도 참 많이 성장할 수 있었듯이 언젠가 저도 그런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첫 연애였던 저에게 진심으로 대해줬었던 상대방에게도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첫 후기글을 마칩니다. ​ 감사합니다 :)

후기 정보

후기 ID:945
작성일:2021. 4. 29.

상담 정보

상담사:희원쌤

그 사람이 이별을 결심한 건,당신이 안 바뀔 거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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