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썸붕 사연입니다.
처음엔 제가 거절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쌤과 함께 분석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감정을 내려놓을수 있을때쯤 되니까 전체적인 판이 다시 보였습니다.
모두 상대가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던 썸 상황에선 판단이 확실이 되지 않는 상태일겁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상대가 원하는 타이밍에 고백을 해주지 못했고, 그로인해 상대가 멀어져버린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상대가 연락을 안읽씹해도 더이상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거 같아요.
상대가 자존심이 상해서 닫아버린 상태라고 생각하니, 뭔가 토라져있는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상담쌤이 여유를 가지라고 하시는 말씀을 그냥 여유를 가져야지 하고 자기최면을 건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는 생각이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되고, 아무리 여유로운 척을 한다해도 상대가 다 느낄 것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가라 앉고 다시 생각해보니 급하게 만남을 가졌다면 제가 아무것도 제대로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생각도 많이 정리 됐고 만났을때도 어떻게 할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내 본심이 뭔지도 확실히 알게되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석민썜!
어쩃든 큰판은 다 짜졌으니, 남은 상담 안에 잘 재회할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