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현호쌤
현호쌤 중간 후기 (같이 함께 끝까지 가봅시다!)
상담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재회를 기다려요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다가 문득,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겨보게 됩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현호쌤과 상담을 이어오고 있고, 벌써 9~10달이 지났네요.
상대가 교환학생을 가있는 상황 때문에, 그 귀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는 되게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갑작스럽게 다가 온 이별을 버틸 사람도 아니었고요.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도 모자랄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연자를 만나게 되고, 현호쌤을 만나게 되어서 지금은 이렇게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취미도 생겼고요, 상대와 이별 후에 먹게 되던 우울증과 공황 약들도 하나 둘씩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별 직후에 응급실을 가기도 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점점 약과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가끔 믿기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만큼 상담이 효과적이라는 말이기도 하겠죠.
상대와의 진전은 상대의 성격상, 그리고 상황상 아직 많이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연락을 보내오고 있고, 상대의 읽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보낸 연락 2개는 12시간도 안 되어서 읽었네요.
그리고 얼마 전, 생일에 보낸 카톡에 3주 정도 지나, 자그마한 하트 반응이 떴습니다. 물론 어떤 마음일지 확신은 할 수는 없겠지만, 반응이 왔다는 것에서 고무적인 변화라고 현호쌤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고, 동시에 상대에 대한 감정도 많이 올라오는 시기인데, 그래도 늘 현호쌤과의 상담으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저를 오래 봐오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좋은 상담이라고 늘 말씀하셔요. 그만큼 좋으신 분입니다. 가끔은 무너지고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저를 다그쳐주시기도 하시고, 보듬을 땐 보듬어 주시기도 하십니다.
재회의 터닝포인트가 될 상대의 귀국까지, 그리고 그 전에 보낼 연락들에도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정보
후기 ID:9108
작성일:2026. 4. 19.
상담 정보
상담사:현호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