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ㅈㅇ
[긴글주의] 어떤 결과라도 내가 행복하면 장땡!
재회는 못했지만 나를 찾고 행복해졌어요
안녕하세요 ~
'22.9월 말 이별을 하고 1달간 버티다 못해 끄나풀을 잡고자 연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2.10월)
반신반의하며 가희쌤과의 단회 전화상담을 하고 많은 심정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1시간만의 시간으로 모든 것을 다 알 순 없었지만 상대방이 현재 어떤 감정상태인지 지금까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이해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에 힘 입어 보다 구체적인 플랜을 받아야겠단 결심을 세웠습니다.
바로 세미플랜을 신청하였고 기훈쌤과의 연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관계의 발전에 기미는 보이지 않고 불안한 마음은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닌 선생님이 계신다는 마음에 돌발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 자신과 상대의 프로필을 분석하고 상대와 있었던 상황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이해하고,
너어화법을 배우면서 상대방을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고 어느 순간 일상생활이 조금이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에서도 트러블만 일으키던 유관부서 담당자와도 메세지 몇마디로 온화한 감정선을 만들었고 (업무도 보다 원활해졌습니다)
불편러들의 문의대응도, 개인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며 말로 풀어가니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결과에 어느순간 제 화법에도 변화가 생겼고, 자신감이 들어갔습니다.
말이 주는 힘이 대단하단 점을 느꼈고, 이게 모든게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기훈쌤 덕분입니다.
돼지보다 돼지라던 상대의 말에 운동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득근의 세계에 맛을 봐버렸고,
자존감도 오르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도서들을 읽다보니 진짜 나의 가치관을 말로서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담도 일주일에 한번씩,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무조건 일정을 잡았다면
시간이 흐를 수록 제 일상으로 보다 건강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요즘 참 많이 듣는 말이 "너 왜 표정이 행복하냐" 입니다.
이유는 없고, 이별 전 대비 이별 후가 표정이 더 좋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ㅋㅋ
(자존감도 많이 올랐다는 말도 듣습니다)
어쩌면 상대와의 연애가 편하지만은 않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상대의 컨디션은 어떤지 생각하고 그 날은 눈치보게 되고, 움츠라 들었습니다.
어느순간 쌓긴 감정들이 폭발해서 이별을 맞이했었던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치자
"이제는 온전한 나의 모습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더 이상 나를 잃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아!" 다짐까지 다다랐습니다.
저 자신을 잃지 않는 방법도 기훈쌤과의 상담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고
아직 서툴지만 어제보다 성장하는 오늘의 저를 발견하는 재미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상담을 시작했던 '재회하고 싶다.'의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보다 갚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바로 저 자신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을,
또한 어떤 연애를 해야하는지 내게 맞는 연애는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연으로 주변에 재회한 커플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회하기 직전까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다렸는지 배우고 저 자신에게도 많이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훈선생님의 상담과정과 과제(숙제), 주변지인들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훈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바쁘신 와중에 제 사소한 문의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게다가 몇번의 포기선언에도 붙잡아주시고 덕분에 지금의 저 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등록상으로만 성인이었지
비로서 자아성찰을 하면서 진~~짜 으른이 된 기분입니다.
마음도 굉장히 여유로워졌고, 주변사람들 포함하여 세상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가고 있습니다.
지인들 연애상담도 하고, 개인적 이야기도 듣고 공감해주며 관계도 돈독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TMI지만 원래 별명이 AI 였습니다. 그만큼 공감도, 이해도 잘 못하고 FM대답만 하는 로봇 같다는 의미의 별명입니다ㅠ
하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다며, 실제로도 여유로워 보인단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이제는 선생님과의 상담이 마무리되는 날이 때론 절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 밑에 성장하는 내담자! "
과정 중간중간 잊지않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가희선생님! 티는 내지 못했지만 덕분에 마음이 너무 따스했습니다.
이제 상담을 시작하시는 내담자분들 !
처음엔 재회도 못했는데 이게 무슨 후기인가 싶겠지만 불안한 마음 붙잡으면서 포기하지 말고 선생님과 함께 그 길을 한걸음씩 걸어가보세요!
어느 순간 변화해 성장한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상대방과 재회를 하고 관계 개선을 하게 된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이러나 저러다 좋은 결과를 만나게 될 것이니 주어진 과제 열심히 하시고, 사소한 것도 좋으니 선생님께 많이 여쭈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항상 모든 선택이 저 자신마다 행복한 방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너어톡/대면너어/일상톡도 진행하였으나 상대방은 그 사이에 새 연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껄껄
너어톡만 몇번을 보냈는지 감히 셀수도 없어요 거절대응까지 완벽했는데, 중간중간 읽씹까지!!
멘탈도 많이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었고 불안감이 커졌지만 기훈선생님과 함께 순간순간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마음 다잡기 고수의 경지에 오른 것 같아요)
그 끝에 대면까지 하게 되었고, 마지막 일상톡 읽씹으로 인해 연락은 마무리 되었지만
이 모든게 상담과정을 통해서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였으면 대면까지는 어려웠을 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현재는 상대방도 저 자신의 행복한 길을 선택한 것 일테니 너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제가 선택했던 사람인데 못난이로 살아가게 되면 제 선택이 후회?스러울 것 같으니까요. 무조건 너무 너무 잘 살았으면 좋겠다 ~
주변에 연자 추천을 많이 하고 싶은데 다들 연애를 너무 잘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나마 후기로 이제 상담을 시작하는 내담자분들께 너무 너무~ 추천합니다 !! ![]()
아직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져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감정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해소하시길 바랄께요. 우리 모두 행복하시죠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너무 좋은 감정들을 남기기엔 후기가 너무 짧은 것 같지만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