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유환쌤 반세미 플랜 상담 후기 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넘어 나 자신을 회복하다
안녕하세요 유환쌤 반세미플랜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2월8일 이별부터 현재 4월 6일까지 2달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제 연애도 상담 기간만큼 달려왔었어요
이전 연인과의 시간은 비록 두 달이었지만 첫사랑처럼 깊고 순수하게 몰입한 감정이었기에, 이별의 아픔이 더욱 진하게 다가왔었어요.
그런 만큼 왜 이렇게 힘들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하는 자책과 질문이 꼬릴 물고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연애의 자격을 유튜브에서 접해 동아줄 잡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처음엔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제 안의 감정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그 안에서 나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리고 재회를 원한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진짜 필요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쩌면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도,
지금은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사랑받기 위해 애썼던 나를 토닥여주기 위해서.
이제는 그 사람을 붙잡기보다,
나 자신을 붙잡아주고 싶어요.
그만큼 간절했으니까, 나도 그만큼 소중한 사랑임을 잊지 않으려고요.
유환쌤, 마지막 상담 때 부끄러워 말하지 못한 말 여기 남겨요.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 하나를 둘 곳 없는 저에게, 귀담아듣고 말씀해 주셔서
감히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제가 찾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유환쌤도, 직원분들도 정말 존경받을 직업인 거 같아요
용기 내어 여기까지 찾아오신 분들에게
스스로를 놓지 않고 붙들고 있는 내면의 힘이 있는 분들일 거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