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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수쌤
휘수선생님 상담 후기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상담으로 마음을 다잡고 재회를 준비하다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수요일에 남자친구한테 문자로 통보받고 상담신청을 하게되었어요. 크게 다투고 이랬던 문제없이 갑작스럽게 40일 간의 짧은 연애에 이별통보를 받고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에 전화로 약속을 잡았다가 제가 새벽에 구구절절 장문의 카톡을 보낸 후로 남자친구 맘이 아예 돌아서버려서 만나고 싶지도 않다고 연락이왔어요.
너무 단호한 모습에 저도 잘지내라는 말과함께 답장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않고, 정신이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새벽내내 블로그 글들과 칼럼을 찾아보면서 맘을 달래려했으나 맘처럼되지않고 친구들 조언도 잘 받아들여 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급해보이는 제 모습에 상담신청 전부터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차분히 답해주시는 모습에 상담을 결정했구요.
신청 후 한시간 지나고나서 바로 휘수쌤과 상담 진행했습니다. 저희관계에 대해서 충분히 들어주시고, 조근조근 조언을 해주셨어요. 저는 불안형, 남자친구는 회피형인데 이런 상황에서 너어체가 어떻게 사용되어야하며 제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를 얘기해주셨습니다. 저도 얘기들으며 놓치지 않으려고 필기를 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상담 마무리를 하면서 선생님께서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고 해주셔서 정말 맘이 차분히 생각할 수있게 되더라구요. 선생님 그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2-3일정도 연습한 부분들을 차곡차곡 선생님께 카톡으로 보내놓고 피드백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는 후속상담도 진행을 해보고싶구요.
저는 아무래도 짧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그만큼 서로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컸던지라, 일단은 어느정도 남자친구에게 시간을 주고 다가가보려고해요. 지금 가장 가까운 언니와 함께 너어체 문장 만들기도 연습해보고 하소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연애를 하면서 어떤 사람이였는지도 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참 잘해준것보다 왜 그때 좀 더 편안하게 해주지 못했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살면서 여러 이별을 했지만서도 이번만큼 붙잡아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었기에 저는 다음주 이맘때쯤 한번 연락해보려구 해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도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주변 조언보다는 좀 더 구체적이고 맘을 잡아줄 수 있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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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보
후기 ID:2155
작성일:2017. 6. 25.
상담 정보
상담사:휘수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