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ia
희원쌤
단호박이던 전남친 연락온 후기☆
재회보다 성장에 집중하니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어요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후기 올려주시는 글을 부러운 눈초리로 읽다가 제가 이런후기를 쓰게 되네요ㅎㅎ저는 연애하고 삼개월쯤 됐을 때 삼주정도 계획잡고 태국으로 둘이 여행갔다가 혼자 돌아왔었어요. 물론 헤어져서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던 부분이고 상처준 부분 있어서 돌아와서 편지로 사과의 마음도 전했고 이후 만나서 얘기하자며 자리를 만들었지만 돌아오는건 '우린 잘 맞지 않으니 여기까지 하는게 맞는것 같다'였어요그 이후 연자를 찾았고요, 상담은 처음이 아니었고 그 전 연애에서도 문제가 있었을 때도 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친숙했지만 쪼금더 일찍 찾았으면 좋았겠다 생각되었고 해외에 있을 때어서 도움청하기가 쉽지 않다고 혼자 판단 내린거죠ㅎㅎㅎ세상 좋아져서 와이파이 카톡 잘 되는데 말이죠 ^^ 어쨌든 희원쌤 도움으로 제가 몰랐던 그 친구의 심리,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소홀했는지 또 깨달았어요. 희원쌤은 당장 시간에 쫒겨서 연락, 만나는 것에 급급한게 아닌 애초에 잘 맞지 않았던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저를 업그레이드 시킬과제들로 단련되도록 도와주셨어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재회의 핵심이라고 보신거죠. 저도 열심히 상담받으며 과제하며 노력후 다시 자리를 만들었지만 그 친구는 차가웠고 반응이 그리 시원하진 않았고, 그 후 너어톡을 보냈지만 우린 더이상 만나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죠.희원쌤에게 우리가 지금 시점에서 재회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물었더니 높은 편은 아니라고 30퍼센트정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셨어요. 마음은 힘들지만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이번엔 재회가 아닌 한달연애+싱글플랜 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쪽으로 상담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독서모임, 기타동호회, 운동, 등 주변에 저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들에 눈을 돌렸어요. 마음도 서서히 차분해지고 슬프지만 괜찮아졌고 솔직히 과제해보면서 재밌었어요, 어딜 가면 새로운 짝을 만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들이 흥미가있더라고요.그러던 와중에 그렇게 단호하던 전남친이 연락이 온거에요. 처음에는 갑자기 나한테 있는 본인 책이 필요하대요, 읭? 갑자기? 뭐지? 이랬지만 아, 진짜 책이 필요한가보다 싶어서 책을 전남친네 집 마당에 던져두고 왔죠. 고맙다고 연락와서 답 안하고 이렇게 지나가나 싶더니 일주일 뒤에 그것도 새벽에, 누나는 잘 지내?나는 종종 누나생각이 나네. 이러는 거에요!사실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잘 지내 하고 보내고 끝냈죠.그러더니 뒷날 아침에 또 온거에요. 학교 수업 과제때 필요한 책이었는데 집 까지 오게해서 미안하다고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그래도 예의상 간 김에 오랜만에 너네집 개도 보고 괜찮았다, 그런데 새벽에는 연락 안 했음 좋겠다. 일찍알아서 수업 과제전에 갖다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과제 잘 해라는 답을 해줬어요. 그 이후로는 연락을 하진 않고 있지만 선생님은 썸까지 끌어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단호하던 사람이 최근에 연락 온 건 웃기지만 내심 속마음은 좋기도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여러번 연자의 도움, 그리고 앞으로도 도움을 받을 경험자로써 재회던, 새연애던, 내 발전이던 혹시 후기보면서 고민하시는 분 중에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드시다,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전문가의 손을 꼭 잡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후기들 하나하나 부럽고 그 만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계신 당신도 누군가에겐 그런 마음으로 읽게 될 후기를 쓰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아프지말고 우리모두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
후기 정보
후기 ID:1159
작성일:2019. 4. 13.
상담 정보
상담사:희원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