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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승진쌤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상담으로 재회의 기회를 얻고 사랑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 저는 이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들 보다 꽤나 나이가 많을 대한민국의 한 남성입니다. ​ 2020년 3월 한 여성을 만나 만남을 이어오게 되었고,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저희는 제가 모르는 사이에 ​ 서서히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 이 사람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못난 행동들을 보내며 이런 저런 글을 검색해보다 희원선생님의 ​ 영상을 보고 연자를 알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전화 상담을 통해 세환쌤을 만나게 되었고, 전화 상담을 하기 전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후속 상담이 있다는 것을 ​ 알고 있었으며, 이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보자 생각하며 이미 후속 상담까지 마음을 먹고 있었던 터라 ​ 후속 상담까지 가입을 하게 되어 승진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상담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정해진 시간이 다 되어서는 언제 전화가 오려나 하며 전화기만 ​ 바라보고 있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이루어진 상담에서 제 사정을 다 들으시고는 여유로운 말로 저를 잘 달래주셨으며 ​ 제가 지금부터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 너어체를 배우며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 조차 생각하지 않은채 하루 빨리 글을 보내 잡고 싶어 하는 저에게 선생님께서 ​ 대신 작성해주신 장문의 글을 보낼 때 조차도.. 이 글을 쓰는건 아닌것 같은데 이 글을 보내는 것이 맞을까요.. ​ 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저 또한 반신반의 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참으로 놀라운 것은 제가 그 반신반의 했었던 그 글을 읽고 그날 밤 연락이 오더라구요. ​ 톡으로 이 사람을 만나 가장 대화다운 대화가 길게 오가게 되고 그 주 주말 저희는 약속을 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 톡 답변 또한...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 ​ 너어체에 대한 교육과 거절대응에 대한 답변을 나름 열심히 하였지만 참.. 지금 생각해보아도 제가 많이 급했었구나.. ​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상대방은 저에게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었었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나, 나름 준비한대로 ​ 하나씩 하나씩 잘 풀어갔습니다. ​ 그 날부로 저희는 재회가 아닌 다시 썸?? 을 타는 그 모습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이어가게 된 지금.. ​ 다시 처음 만난 그 날로부터 약 한달이 지난 것 같네요. ​ "난 오빠를 좋아하지 않아." " 오빠한테 마음이 절대 다시 생기지 않을 것 같아" 등 한달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그 사람이 ​ 흔들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만 제가 마음 먹은 건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 "너가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난 흔들리면 안된다." ​ "시간이 지나 혹 다시 재회가 되지 않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만큼 다 해주자" ​ 다시 이 사람을 하루 빨리 어떻게 내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이 두가지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 연애 경험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돌이켜 보면 많이 서투른 모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서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기보다 익숨함에 취해 서로의 소중함을 망각한 채 행동을 하다보니 서로에게 실망감만을 ​ 주며.. 스스로는 상대방에게 욕심을 내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그런 욕심으로 인하여 저는 그 사람에게 못난 행동들을 보이고 있었고, 그로 인하여 깨어진 상황을 연자 선생님들을 ​ 통해 다시 한번 갖게 된 것 같습니다. ​ 상담을 통하여 연애만이 아닌 인간관계.. 대인관계 속에서의 많은 배움을 안고 가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말씀 드리며 ​ 이별 후 혼자만의 마음고생으로 속앓이를 하시며 이 글을 보시게 될 분들에게 조언 드립니다. ​ 이별이라는 상처로 인하여 너무 조급하고 단편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으시지 않나요..?? ​ 저는 뭐라도 해보자. 혼자보다는 낳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상담 도중 선생님께 재회가 되지 않더라도 ​ 상담을 하게 된 걸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드릴 정도로 만족이 아닌 감사함의 상담이었습니다. ​ 고민이 되신다면 두드리십시요.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글쎄요..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런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남깁니다. ​ 본인이 현재 상대방과의 권태기를 겪고 있다 생각 하시나요..?? ​ 그럼 그 권태기가 왜 왔을까요?? 상대방이 변해서만일까요?? ​ 본인은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하고 싶으시나 잘 되지 않으시나요?? 상대방에게만 이유가 있을까요?? ​ 그런 사람을 못 만나서...?? ​ 한 사람을 사랑이라는 감정을 하게 되는게 참 어렵죠.. 본인이 스스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신가요?? ​ 그럼 본인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 ​ ​ ​ ​ ​ ​

후기 정보

후기 ID:1048
작성일:2020. 9. 17.

상담 정보

상담사:승진쌤

그 사람이 이별을 결심한 건,당신이 안 바뀔 거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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